점점 핫해지는 강원도
서울에서 강원도 2시간이면 가는데,
주말이나 연휴기간이 되면 5~6시간 여름에는 10시간도 소요되긴 했어요.
힘들어도 특별히 가도 할 것 없지만
매번 가도 좋은 강원도!
강원도 지인에게서 초당타르트 선물받아서 먹고
에그타르트/ 치즈타르트/ 인절미타르트를 먹었어요
평소 백화점에서 사먹던 베이크 #BAKE 타르트 좋아했는데
치즈의 꾸덕함이 비슷한듯 다르긴 하지만
여러가지 타르트맛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.
검색 후 업체사진을 보니
초코에 애플, 오죽타르트 등 다양한 맛이 있는데
전 항상 기본이 좋아서 도전하지는 못했어요.
딸기소르베도 딸이 먹고 싶다고 해서
토핑없이 주문해서 먹었는데
정말 생딸기로 만들어진듯 상큼하고 딸기까지 느껴지고
맛있더라구요~
초당커피도 반가움에 시켜서 먹었는데
흑임자라떼로 단맛이 좀 덜해서
건강한 맛이예요^^
오픈시간은 11시지만, 호텔체크아웃하고 시간이 5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
매장앞에 얼쩡거리며 들어가도 되는 지 여쭤보니 11시 이전이였지만
들어가서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!
저희 뒤로도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왠지 오후에가면
제품이 없을 듯해요...!
옆에 CU편의점이 있어서 같은 사장님인가 했더니
(건물이 똑같이 생겼고, 주차장을 함께 쓰더라구요)
사소한 궁금증에 사장님이 같은지 여쭤보니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~
저희는 오픈시간에 맞춰 사서
계속 차에 두고 저녁 7시쯤 먹었음에도 바삭하고
맛있더라구요~
#강릉맛집#강릉디저트#초당타르트 추천이요~